안녕하세요.
3기 디지털랩에 함께하게 된 i보다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미술 창작 과정에서 아카이빙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강좌를 진행합니다.
왜 다빈치는 창의성을 대표하는 인물이 되었을까요?
왜 고흐의 미술이 지금까지 이야기될까요?
그들의 공통점은 바로 “기록”에 있습니다.
다빈치는 노트에 자신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세세하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고흐의 편지에서는 걸작이 탄생하게 된 배경을 비롯해 다양한 인물들과의 서사를 엿볼 수 있습니다.
그들이 하나의 창작물을 만들어내기까지 어떠한 배경과 목적을 갖고
치열한 고민을 해 나갔는지를 증명할 수 있는 자료가 지금까지도 남아 있기에
재밌는 스토리텔링과 함께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두고두고 회자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i보다는 창작자의 결과물뿐만 아니라 과정 속에서 생성되는 다양한 데이터들을
온라인으로 아카이빙할 수 있는 공간을 갖추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미술이, 학생들의 작품이
단순히 즐거운 경험으로 그치지 않고
오롯이 기억되는 경험으로서 그 모든 여정을 함께 기록하고 모읍니다.
i보다에서 제공되는 아카이빙 서비스를 통해
선생님들께서도 우리 아이들이 어떤 생각과 고민을 갖고 작업을 해나가는지를 이해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학생들에게 한 발짝 다가갈 수 있는 자료로서 적극 활용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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