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샘터

 안녕하세요. 저는 인공지능과 증강현실에 관심이 많은 교사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를 융합하여 실제 교실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공부했습니다. 이를 2023 AIEDAP 충청・수도권역 사업지원단 합동 성과 공유회 중 24년 일반교원 연수 프로그램(안) 기획에서 'AI, 나를 '달리' 표현해'로 발표했고 우수상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여기서 발표한 내용을 이 강좌를 통해 더욱 구체화하여 지식샘터 선생님들과 함께 공유하고 연구하고자 합니다. 
 이 강좌는 '인공지능(AI)'과 '증강현실(AR)'을 활용하여 '나만의 증강현실 교실 & 수업 만들기'를 배우고 익히는 강좌입니다. 가상현실(VR)과 비교해 증강현실은 학교 현장에 쉽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되기 때문입니다. 증강현실을 통해 기존 수업의 벽을 허물고 확장할 수 있습니다. 이 강좌에서 배우는 것을 소개하겠습니다. 첫째, '바로 적용하는 AR 소개하기'입니다. 아무런 앱 설치 없이 증강현실을 체험하는 방법과 같이 즉각 적용할 수 있는 AR을 소개합니다. 그리고 이를 수업 시간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를 설명합니다. , 'AR 영어교실 만들기'입니다. AR로 나만의 증강현실 교실을 만드는 한 가지 방법을 배우는 강좌입니다. 이 강좌에서 직접 AR을 다루면서 나만의 AR 영어 교실을 만들게 됩니다. 셋째, '나만의 3D 캐릭터 만들기'입니다. 나만의 3D 캐릭터를 만들고, 이를 AR로 구현하는 것을 배우고 익히게 됩니다. 이때 인공지능의 도움을 받습니다. 위에 복잡한 작업을 매우 쉽게  AI 도구를 소개하고, 이를 적용합니다. 교사뿐만 아니라 학생들도 쉽게 '나만의 증강현실  만들기'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실제 학교 현장에서 실제적으로 AR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AI STEAM교육대학원 졸업 후 다양한 AI활용 수업을 연구하고 있는 초등학교6년차교사입니다.

5년동안 교내 창의융합반( 구 영재학급) 수업을 진행하며 에듀테크를 수업 내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를 탐구했습니다.이제는 창의융합반이 아니더라도 교실에서 다양한 과목에 적용시킬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특히 미술에 흥미가 없고 자신감이 없어하는 학생들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에

내 마우스가 움직이는 대로 그려지고, 아주 간단한 타자 한줄로 도화지가 채워져 모두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수업을 진행해보고자 합니다. 직접 수업해본 결과 초등학교 4학년 이상, 중,고등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무엇을 배우나요?

이 연수를 이수하면 다음과 같은 내용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1. 실제 디자이너들이 사용하는 p5.js에 대해 알아보기

2. p5.js를 활용한 미술수업

3. 실습을 통해 직접 코딩해보기

 

 

->기초가 없어도 수강 할 수 있나요?

이 연수는 에듀테크에 관심만 있으시다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습니다. 한 번 원리를 이해하시면 꾸준히 레퍼런스를 통해 자습이 가능하며 학생들에게도 적용할 수 있는 수준으로 진행됩니다.

 

->이 연수여야 하는 이유!

코딩이라 하면 무작정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선생님들!

저도 파이썬으로 처음 코딩을 배우며 자신감을 많이 잃었었답니다..

하지만 p5.js를 접하며 코딩에 재미와 자신감을 갖게 되었답니다!

한 줄 한 줄 칠때마다 오른쪽 화면에 바로 바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면 믿으시겠어요?

초보자의 마음을 이해하여 실수한 내용을 차근히 설명해주는 p5.js의 친절한 매력에 빠져봅시다!

 

본 강의는 태블릿 PC 활용 수업이 익숙하지 않으신 선생님,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태블릿 수업을 시작하고 싶으신 선생님을 대상으로 하는 강의입니다.

 

강의에서는 학생들과 태블릿 수업을 처음 시작할 때 지도해야 할 내용을 시작으로, 초기 환경 설정 및 기본 기능들을 다루며, 초등 저, 중, 고 모든 학생들이 활용 가능한 프로그램들을 실습과 함께 소개할 예정입니다.

 

태블릿 수업이 막막하시거나 저학년 학생들을 데리고 디지털 기기를 활용해 수업하시는 것이 두려우신 선생님도 본 강의를 통해 두려움을 해소하실 수 있고, 강의 후 바로 다음날 태블릿을 활용한 수업이 가능합니다.

민화라고 하면 까치호랑이나 누런 종이에 그려진 강렬하고 원색적인 그림, 교과서 속에 존재하는 그림만을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재료와 용구에 대한 이해도 어렵고, 한정된 표현방법과 정리 정돈의 문제로 쉽게 지도하기 어렵습니다.

많은 분들이 그림을 시작하기에 앞서 제일 고민하는 부분이 ‘뒷정리 괜찮을까’, ‘내가 잘 그릴 수 없는데’, ‘어떻게 시작하지’라는 부분일 거라 생각합니다. 지금 손에 들고 있는 모든 스마트기기에서 호환되는 ‘스케치북’으로 시작해 보면 어떨까 합니다. 나에게 익숙한 스마트 기기는 그림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해 주고 즐거운 수업 시간이 가능합니다. 김프, 펜업, 이비스 등 다양한 드로잉 어플을 다루어 보셨으면 더 쉽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같이 해 볼까요]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아이패드, 갤럭시탭 등 모두 활용 가능한 스케치북 어플을 설치합니다.

스케치북의 특징과 기본적인 인터페이스를 함께 조작하며 배워 봅니다.

민화 그림을 그리며 배운 기능들을 활용합니다.

'남나비'가 그린 그림을 감상하며, 나비에 담긴 뜻을 찾아 보고 직접 따라 그려 보며 조상들의 생활과 지혜를 엿보는 시간을 가집니다.